(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NH농협생명은 자동차 사고 상해 보장을 추가한 '뉴(New) 삼천만인 NH 재해보험'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보험기간 중 자동차 사고로 상해가 발생했을 때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시행령에 따라 1급부터 14급까지 등급에 따라 치료비를 보장한다.
야외활동 4대 법정 감염병인 ▲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 쓰쓰가무시병 ▲ 렙토스피라증 ▲ 신증후군출혈열로 진단 시 1회당 100만원을 지급(보험가입금액 5천만원 기준)한다.
80세까지 운전자만 가입할 수 있으며, 40세 남성 기준 월 보험료(가입금액 5천만원·80세 만기·10년납)는 3만9천200원이다.
김인태 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이날 1호 가입자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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