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CJ프레시웨이[051500]는 중국 최대 훠궈 브랜드 '하이디라오' 소스류의 국내 B2B(기업간 거래) 채널 독점 판매권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의 유통 상품은 하이디라오의 마라훠궈 소스, 마라탕 소스, 마라샹궈 소스를 포함한 소스류다.
CJ프레시웨이는 외식 및 급식업체, 식자재 마트 등 B2B 채널에 유통되는 1㎏ 대용량 제품과 함께 2∼3인용 분량의 소포장 소스를 선보인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독점 판매권 확보에 대해 "외식사업장뿐 아니라 가정식 조리에도 활용도가 높은 소스류 상품 라인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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