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KB손해보험은 기존 자녀보험의 신체와 정신건강 보장에 더해 자녀의 건강한 성장까지 살피는 'KB 오! 금쪽같은 자녀보험'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중증질환 산정특례(뇌혈관·심장) 보장과 카티(Car-T) 항암약물허가치료비 보장을 추가해 고액의 비급여·신의료기술 치료에 대비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업계 최초로 개발된 '신경성 식욕부진 및 폭식증 진단비', '베일리 영유아 발달검사지원비' 등 모두 11개 신규 특약을 추가해 선택 가능한 보장 범위를 늘렸다.
아동 실종에 대비해 경철청에 사전 지문등록을 하면 1년간 보험료 3%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밖에 KB손해보험 전속모델인 오은영 박사가 제공하는 육아 콘텐츠를 추가했다. ▲ 떼쓰는 아이 ▲ 혼자만 노는 아이 ▲ 스마트폰에 빠진 아이 ▲ 물건을 던지는 아이 ▲ 게임중독 아이 ▲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증상을 보이는 아이 등에 대한 대처법을 KB손해보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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