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넥슨은 온라인 축구 게임 'FIFA(피파) 온라인 4'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와 친선경기를 치르는 팀K리그의 공식 스폰서십(후원)에 참여한다고 12일 밝혔다.
국가대표 주축 멤버 24명으로 구성된 팀K리그는 간판 공격수인 손흥민과 해리 케인 등이 뛰는 토트넘과 1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맞붙는다.
넥슨은 팀K리그 공식 후원을 기념해 각종 이벤트를 진행한다.
팀K리그 선수 유니폼에 새겨진 '피파 온라인 4', '피파 모바일' 쿠폰코드용 메시지를 20일까지 피파 온라인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선물을 준다. 친선경기 당일인 13일 '피파 온라인 4'에 접속한 이용자에게도 아이템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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