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한샘[009240]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홈케어 사업을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한샘은 그동안 살균·청소 등의 홈케어 서비스를 가구, 가전 등 품목 위주로 선보였으나 부엌과 욕실 등 공간 중심으로 확대했다.
이에 맞춰 한샘홈케어 전용 홈페이지도 개편해 키친케어, 가구케어, 청소방역, 인테리어 리폼 등 서비스를 8개 카테고리로 나눴다.
한샘은 또 고객이 한샘의 홈케어 전문가인 '케어 마스터'에게 비대면으로 주거공간 상태 점검을 받을 수 있도록 '비대면 전문 상담 서비스'도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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