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프랑스관광청은 국민 캐릭터로 자리 잡은 카카오프렌즈와 손을 잡고 '카카오프렌즈 파리에디션' 캠페인을 13일부터 2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랑스관광청과 카카오는 카카오 대표 캐릭터인 '라이언'과 '춘식이'가 프랑스 파리를 여행하는 콘텐츠들을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영상과 사진으로 공유하며 파리로 여행하고픈 욕구를 자극할 계획이다.
특히 양측은 협업을 위해 파리를 모티브로 한 파리 에디션 굿즈를 카카오프렌즈 공식 온라인 스토어 전용 상품으로 출시한다.
프랑스관광청과 카카오는 파리 에디션 굿즈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컬러링 컨테스트를 열어 '2인 파리 여행권'과 '팔라스 등급'을 받은 플라자 아테네 호텔 2박 숙박권, 프렝탕 백화점 상품권 등을 주는 이벤트를 오는 27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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