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4일 서울시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데이비드 비즐리 유엔세계식량계획(WFP) 사무총장과 면담했다. 이들은 식량원조 추진 현황과 식량 위기 대응을 위한 국제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비즐리 사무총장은 한국이 지난해에 원조한 쌀 5만t(톤)이 최근 수혜국 6곳에 차질없이 분배됐다며 사의를 표했고, 정 장관은 올해 원조한 쌀 5만t도 안전하게 전달되도록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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