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사(AXA)손해보험은 환경실천연합회, 카카오와 함께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자원순환 탄소지우기' 모금 캠페인을 벌인 결과 3천901명이 참여해 1천만원을 모았다고 15일 밝혔다. 적립된 기부금은 환경교육 소외 어린이들에게 환경학습 놀이키트를 전달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자원순환과 환경보호를 위한 사회적 노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폐타이어와 폐플라스틱 등을 업사이클링한 생활용품도 전달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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