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심재훈 기자 = 신한카드는 월별·분기별 추첨을 통해 포인트를 지급하는 '신한카드 래플(Raffle)'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카드는 전월 실적 구간별로 매월 추첨을 진행해 당첨된 주가와 동일한 금액의 포인트를 지급하는 '월마다 추첨' 서비스를 제공한다.
코스피, 코스닥 주식 중 래플카드 전월 실적 구간에 해당하는 가격대의 1개 종목을 개인별로 무작위로 추첨해 전월 말 종가와 동일한 마이신한포인트(최대 7만)를 적립해준다.
이 카드의 연회비는 국내 전용 1만7천원, 해외 겸용(AMEX) 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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