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롯데손해보험[000400]은 성별 특화 보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주력 상품인 '렛:스마일(let:smile)' 종합건강보험의 상품군을 대폭 늘렸다고 18일 밝혔다.
신규 출시한 '더끌림 포 맨'은 남성 특정 비뇨기계 질환 수술비 보장을 추가했다.
'더끌림 포 우먼'은 중증 루푸스 신염 진단비·특정 류머티즘 관절염 진단비·여성 난임 진단비·하이푸 수술비 보장을 더했다.
프리미엄 상품인 '포 VIP'는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 비갱신형 상품으로 간병인 사용입원비(체증형)· 다빈치로 로봇 암 수술 비·양성 뇌종양 진단비 등 보장을 추가해 경쟁력을 높였다.
롯데손해보험은 "앞으로도 다양한 장기보장성보험을 선보여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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