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장세주 동국제강[001230] 회장과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사돈을 맺는다.
20일 재계에 따르면 장 회장의 차남과 조 전 장관의 차녀가 다음 달 27일 결혼할 예정이다.
장 회장의 차남 승익씨와 조 전 장관의 차녀는 1997년생 동갑으로 유학 중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승익씨는 동국제강 주식을 35만주(0.37%) 보유하고 있지만, 회사에 별도의 보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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