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코리아센터[290510]는 해외법인 몰테일이 미국 오리건주에 650㎡ 규모 와인 전용 물류센터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몰테일은 전 세계 8개국에서 물류센터 12곳을 운영하고 있다.
코리아센터는 새로 지은 물류센터가 포틀랜드 국제 공항까지 차로 20분 거리에 있으며 미국 최대 와인 생산지인 캘리포니아주 나파밸리와도 가깝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코리아센터는 풀필먼트 서비스 고도화에 힘쓸 방침이다.
코리아센터 관계자는 "미국 최대 와인 산지에 물류센터를 확보함에 따라 와인 직구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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