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금융위원회는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22일 밝혔다.
금융앱 기능 중 고령자의 이용 빈도가 높은 조회·이체 등 기능에 고령자 사용모드를 제공하도록 지침을 마련한 사례(변후정 사무관), 우체국에서 단순 은행 업무를 볼 수 있게 한 은행권 오프라인 접근성 제고 방안(권나림 사무관) 등이 금융소비자 권익을 높인 우수 사례로 꼽혔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시상식에서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 등으로 녹록지 않은 상황이지만 하반기에도 훌륭한 정책들로 많은 국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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