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심재훈 기자 = 롯데카드가 롯데렌탈[089860]의 월 이용료를 최대 3만원까지 할인해주는 'MY RENTAL+ 롯데카드'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카드는 롯데렌터카의 장기렌터카 서비스부터 라이프스타일 렌탈 플랫폼 '묘미'의 렌탈 상품까지 전달 이용 실적에 따라 최대 3만원까지 할인해준다.
주유 및 전기차 충전 할인, 대리운전 할인 등 운전자를 위한 혜택도 있다.
전달 이용실적 50만원 이상일 경우 전기차 충전 50% 할인과 모든 주유소(LPG 포함) 5% 할인이 각각 월 최대 5천원씩 제공된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1만5천원, 해외겸용 1만8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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