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민선희 기자 = KB국민은행의 알뜰폰 사업자 'KB 리브엠'은 제휴 통신망을 LG U+[032640]에 이어 KT[030200]로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KT망 요금제는 ▲ 음성·문자를 필요한 만큼만 이용하는 LTE 실속 15GB 등 2종 ▲ 음성·문자·데이터를 무제한 사용할 수 있는 LTE 무제한 11GB+, 100GB+ 등 6종 ▲ 가족·지인으로부터 데이터를 받을 수 있는 데이터 같이 쓰기 120분+, 240분+ 등 4종으로 구성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KT 통신망에 이어 하반기 SKT[017670] 통신망 추가 확대를 통해 고객이 리브엠에서 원하는 통신망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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