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금호타이어[073240]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28∼30일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 및 안전운행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가평(춘천방향), 여주(강릉방향), 공주(당진방향), 함안(순천방향) 등 전국 4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진행된다.
해당 휴게소를 방문하는 고객은 차에서 내리지 않고 전문가에게 타이어 공기압·마모상태·밸런스 점검 등 안전점검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금호타이어는 타이어 안전관리요령 안내 및 상담 서비스와 함께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한다.
최준성 금호타이어 품질서비스팀장은 "당사는 고객들의 안전한 드라이빙을 위해 매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장거리 이동 시 타이어의 피로도가 높아지는 만큼 여행 전후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차량 및 타이어를 꼼꼼히 점검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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