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2차전지 재활용 기업 성일하이텍이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인 28일 장 초반 공모가를 80% 웃도는 가격에 거래 중이다.
이날 오전 9시 5분 성일하이텍은 시초가(9만9천900원) 대비 9.71% 내린 9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공모가(5만원) 대비 80.4% 높은 수준이다.
앞서 성일하이텍은 기관 수요예측 역대 최고 경쟁률(2천269.71대 1)을 기록하고, 일반 청약 증거금을 20조원 넘게 모은 바 있다.
srch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