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신한은행은 '신한PWM 패밀리오피스 반포센터'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신한PWM 패밀리오피스'는 초고자산가 대상의 자산관리 서비스 브랜드로, 신한금융은 앞서 지난 2월 신한PWM 패밀리오피스 강남센터와 서울센터를 개점했다.
센터는 초고자산가에게 개인금융 자문, 가문·법인의 생애주기별 자산관리 서비스와 비금융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기업컨설팅, 세무·부동산, 법률·회계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 컨설팅 조직을 신설해 상시 대면·대면 지원 체계를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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