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조이시티[067000]는 엔드림이 개발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킹오브파이터즈: 스트리트워'를 오는 10월 25일 출시하기로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 게임은 대전 격투 게임으로 인기를 끌었던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해 만든 게임이다.
각 캐릭터의 필살기를 구현해 원작의 감성을 강조하는 한편 3:3 파이터 전투, PvE(플레이어 대 환경) 파이터 전투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했다.
조이시티는 출시 일정에 맞춰 게임 특징과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조성원 조이시티 대표는 "원작의 매력적인 세계관과 액션성을 전쟁 게임이라는 틀 안에 새롭게 녹여낸 만큼 폭넓은 이용자가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juju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