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롯데마트는 4일부터 최고급 한우 브랜드 '마블나인'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마블나인은 1++ 등급 중에서도 근내지방도와 지방색, 조직감 등에서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아야 부여되는 마블링지수 BMS 9등급만을 엄선한 프리미엄 브랜드다.
정식 론칭을 앞두고 지난달 서울 강남구 청담동 고급 한우 오마카세 식당 '우월'에서 운영된 팝업 매장은 연일 만석 행진을 기록했다.
롯데마트는 마블나인 출시를 기념해 17일까지 엘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4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또 제타플렉스 등 22개점에서는 '마블나인X우월 홈마카세'를 한정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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