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네이버의 스타트업 양성조직 D2SF가 투자한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휴레이포지티브는 근로자 지원 프로그램 전문기업인 다인과 함께 디지털 심리상담 플랫폼 및 통합형 근로자 지원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한다고 3일 밝혔다.
양사는 심리 건강과 만성질환을 동시에 관리하는 '통합형 근로자 지원 프로그램' 공동 영업 및 상호 독점 공급, 디지털 기반의 심리 상담 플랫폼 기획 및 개발, 정신 건강 데이터 처리 및 분석 가공에 필요한 기술 지원 부문에서 긴밀하게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최두아 휴레이포지티브 대표는 "기업체 임직원이 효율적으로 건강을 관리하고 이를 통해 기업의 생산성이 증대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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