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지평주조는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한식당 '푼주'(PUNJU)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지평주조는 푼주에서 자사의 막걸리 3종을 제철 한식 요리로 구성한 주방장 특선(맡김차림)과 페어링 코스로 선보인다.
지평주조는 육수 부분 대한민국 요리명인인 김세진 셰프와 협업해 메뉴를 개발했다.
지평주조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국의 맛과 멋을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파트너와 협업해 한국 술 페어링에 대한 인식을 확장하고 푼주를 한국 음식, 나아가 한국 술 문화 플랫폼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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