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오뚜기[007310]는 소비자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공식 캐릭터인 '옐로우즈'(Yellows)를 내놨다고 8일 밝혔다.
옐로우즈는 '미소 짓는 어린이'인 오뚜기 로고를 모티브로 개발한 미식가 '뚜기'(ttogi)와 강아지 '마요'(mayo)', 병아리 '챠비'(chabi) 등 세 가지 캐릭터로 구성됐다.
오뚜기는 새 캐릭터를 활용한 스토리를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등에서 선보이고 굿즈도 제작할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세 캐릭터가 '맛있는 행복'을 찾아가는 스토리를 다양한 방식을 통해 친근하고 유쾌하게 풀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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