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코엑스는 내달 29일 개막하는 종합 소비재 기업간거래(B2B) 전시회인 서울국제소싱페어에서 스타트업과 제조공장을 연결해 주는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상담회는 우주인 후보 출신 고산 대표가 운영하는 제조업체 매칭 플랫폼 '카파'와의 협업으로 진행되며 유망 소비재 제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제품 디자인, 기구설계, 시제품 제작, 양산까지 단계별로 필요한 최적의 제조 파트너를 연결해준다.
서울국제소싱페어는 내달 29일부터 사흘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며 공식 누리집에서 '제조공장 매칭 상담회' 참가 사전 등록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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