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L이앤씨[375500]는 서울 종로구 돈의문 디타워 본사 임직원들을 상대로 '종이컵 제로' 캠페인을 한다고 8일 밝혔다. DL이앤씨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활동 차원에서 본사 임직원에게 개인 컵(텀블러)을 지급하고, 사무실 각 층에 컵 세척을 위한 설비도 설치했다. 또 사내 카페에서는 텀블러를 이용해 음료를 사면 일정 금액을 상시 할인해준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연간 약 62만개의 종이컵을 줄여 매년 4.25톤(t)에 달하는 탄소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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