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건설은 ㈜메이크순, 롯데건설과 공동 개발한 '수직˙수평배관 4방향 흔들림 방지 버팀대에 의한 배관지지 기술'이 행정안전부로부터 방재신기술(제2022-28호)로 신규 지정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 신기술은 소방과 일반 배관 설비에 지진발생 시 진원으로부터 가해지는 지진파에 의해 발생하는 수평지진하중으로부터 배관의 파손을 방지하는 기술이다. 차별화된 기술로 해외에 수출할 수 있고, 초고층 건물과 공동주택, 일반 건축물 지하주차장 등 소방 및 기계설비 비구조 요소에도 적용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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