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임직원들이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을 위한 '목소리 기부' 봉사활동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목소리 재능 기부에는 한국타이어 본사 '테크노플렉스'에서 근무하는 약 100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시각장애 등으로 독서에 익숙하지 않은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언어 능력 향상과 정서적 교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디오북은 시각장애인복지시설, 장애아동 거주 시설, 특수학교 등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