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GS그룹은 11일 수도권 등 중부지방에 발생한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 1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GS그룹은 이번 성금 전달 외에도 계열사별로 피해 복구 지원에 나서고 있다.
GS리테일[007070]은 9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서초구 주민을 위해 도시락, 바나나, 생수 등 먹거리로 구성된 긴급 구호물품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한 바 있다.
GS[078930] 관계자는 "피해 지역 주민의 아픔을 위로하며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GS는 재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uil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