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신한라이프는 12일 사내 변화추진조직인 '패스파인더' 1기의 킥오프 워크숍을 열었다고 밝혔다.
주임·대리급(원신한챌린저스) 및 과·차장급(영리더)으로 직급에 따라 분리해 운영해오던 변화추진조직을 통합해 다양한 구성원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오피니언 리더 그룹을 구성했다.
직원 19명으로 구성된 패스파인더는 경영진과 정기 간담회를 열어 경영혁신 의제를 논의하고, 불필요한 업무·절차를 줄이는 '워크 딜리트&다이어트' 활동에도 앞장선다.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은 "회사와 직원 간 소통의 중심축으로 조직문화, 경영 현안 등에 대해 많은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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