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가정간편식(HMR) 기업 프레시지는 글로벌 식품 유통업체 코차이나F&B와 협력해 홍콩 시장을 더 적극적으로 공략한다고 16일 밝혔다.
코차이나F&B는 현재 약 10종의 한식 브랜드 제품을 홍콩에 유통하고 있다. 프레시지는 작년 4월부터 홍콩에 간편식 제품 약 40종을 수출해왔는데 이번 협력으로 진출 규모를 확대할 방침이다.
양사는 ▲ 간편식 현지 생산 ▲ 해외 온·오프라인 유통망 구축 ▲ 공동 마케팅·홍보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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