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오늘의집은 가을맞이 쇼핑 프로모션 'O! 시즌위크(오시즌위크)'를 다음 달 4일까지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가구, 가전, 식품, 캠핑 등 약 5천개 브랜드의 상품 5만여개를 최대 93% 할인가로 판매한다.
오시즌위크는 오늘의집이 올해 여름부터 시작한 계절 프로모션으로, 이번이 두 번째 행사다.
오늘의집은 행사 기간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8시 선착순 2천명에게 20% 할인 쿠폰(5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만원 할인)을 지급한다.
오늘의집은 'S급' 리퍼브(기능상 문제가 없는 반품 상품이나 전시 상품) 3천여개를 할인하는 리퍼브 특가와 삼성전자·LG전자·한샘·퍼시스그룹 등이 참여하는 브랜드 릴레이 세일도 진행한다.
정운영 오늘의집 커머스 본부장은 "이사, 신학기 등 설레는 라이프 이벤트가 풍성한 가을 시즌에 맞춰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선사하고자 이번 오시즌위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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