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스텔라 아르투아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벨기에 음식점 '프리츠 아르투아'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지난해 한남동에 임시매장(팝업스토어)을 운영했고, 이 매장이 인기를 끌자 상시 매장을 운영하기로 했다.
프리츠 아르투아에서는 벨기에식 감자튀김과 홍합 스튜, 스테이크 등을 판매한다.
푸드 칼럼니스트로 잘 알려진 박준우 셰프가 메뉴 기획에 참여했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매장 개장을 기념해 술잔, 앞치마 등의 굿즈도 판매한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