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SK네트웍스[001740]의 정보통신기술(ICT) 리사이클 분야 자회사인 민팃은 삼성전자의 새 스마트폰인 갤럭시 Z폴드4·Z플립4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보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갤럭시 Z폴드4·Z플립4 구매 고객이 폴드3·플립3·갤럭시S22·노트20 등의 중고폰을 반납하면 기종·메모리에 따라 최대 10만원을 보상한다.
통신 3사 신규 가입 및 보상 기기 변경은 물론 삼성닷컴, 삼성디지털프라자, 하이마트, 전자랜드 등에서 자급제폰을 구매한 고객도 이용할 수 있다.
민팃은 갤럭시 Z4 시리즈 최신폰 구매 후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고객이 다른 중고폰을 추가로 판매하면 혜택을 더 확대하는 '플러스 보상' 이벤트도 준비했다. 기종·상태 등과 관계없이 2대 추가 거래 시 3만원의 플러스 보상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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