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민선희 기자 = 신한은행은 하반기 중점 사업에서 협업할 '신한 퓨처스랩 8기 뱅크플러스' 8개사를 최종 선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스타트업은 ㈜핸드허그, ㈜체인지포인트, ㈜위솝, 브릿지코드, 펫피플, 텐일레븐, 블록오디세이, ㈜빅테크플러스다.
신한은행은 선발된 기업과 ▲ 신한 쏠(SOL) 신규 버전 개발 ▲ 자체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 생활금융 콘텐츠 플랫폼 고도화 등 하반기 중점 사업에서 협업한다는 계획이다.
선발된 스타트업은 '신한 퓨처스랩'의 투자·육성·인프라 프로그램을 통해 체계적인 지원을 받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에 선발된 스타트업과의 협업으로 출시 예정 서비스를 고도화해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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