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네이버는 한가위를 맞아 다음달 9일까지 선물 추천 기획전 '추석 선물대첩'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네이버는 추석 캠페인 페이지 '오늘 핫딜' 탭에서 한우, 홍삼, 건강기능식품 등을 하루 10개씩 특가로 소개한다.
가격대별·카테고리별로 상품을 모아볼 수 있으며, 추석맞이 쇼핑 라이브도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구매 방법에 따라 결제액의 기본 1%, 최대 7%까지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다.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 회원은 결제액의 4%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 네이버는 다음달 12일까지 '추석 선물의 발견' 페이지를 운영한다.
디자인, 패션, 라이프스타일 분야 미디어·인플루언서들이 추천하는 상품을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선물 구매 니즈가 높아진 만큼 다양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벤트를 오픈했다"면서 "소비자들이 새롭고 특별한 선물, 맞춤형 선물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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