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신용보증기금은 '혁신아이콘 지원 프로그램'의 8기 지원 대상 기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혁신적인 사업 모델을 가진 새싹기업(스타트업)이 차세대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 3년간 최대 150억원의 신용보증 ▲ 최저보증료율(0.5%) 적용 ▲ 6개 협약 은행을 통한 0.7%포인트 추가 금리 인하 ▲ 해외 진출·컨설팅·홍보 등이 제공된다.
신보는 2019년부터 39개 기업을 혁신아이콘으로 선정해 4천157억원의 신용보증한도를 제공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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