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은 NH농협은행과 농협상호금융이 전자서명법상 전자서명인증사업자 인정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농협은 오는 9월 'NH모바일인증서'를 출시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NH모바일인증서'는 영업점 방문 없이 스마트뱅킹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으며, 복잡한 암호 없이 6자리 간편 비밀번호·패턴·생체정보 등으로 인증할 수 있다. 농협 관계자는 "농협 계열사는 물론 공공기관과 민간사업 분야까지 사용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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