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삼성카드[029780]는 삼성금융네트웍스 통합플랫폼 '모니모'에 신용관리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나이스평가정보의 신용정보를 활용해 자신의 신용 상태를 무료로 조회하고 관리할 수 있다.
신용점수는 물론 신용 변동·조회 이력, 금융자산 정보, 대출·연체·보증 등 신용점수에 영향을 미치는 항목들을 제공한다.
또한 자신의 신용점수, 카드이용금액, 대출금액 등에 관한 정보를 유사 연령대와 비교해 살펴볼 수 있다.
이밖에 건강보험·국민연금 납부내역 및 소득금액증명원을 간편하게 제출해 신용점수를 올릴 수도 있다고 삼성카드는 소개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모니모 회원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생활금융 서비스를 지속해서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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