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은행은 미술품에 관심이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Place1 빌딩 내 CLUB1 PB센터 지하 1층 전시관에서 '하나 프라이빗 아트 페어 - 대화의 순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아트 페어에서는 아모아코 보아포, 엔젤 오테로, 이우환, 장 미셸 오토니엘, 조지 콘도, 쿠사마 야요이 등 국내외 미술 거장 10명과 권순영, 오연진, 스타스키 브리네스, 임현희, 장파, 지희킴 등 젊은 현대 미술 작가 11명의 작품 50여 점을 선보일 계획이다. 아트 페어에 입장하고자 하는 손님은 하나은행의 웹진 하나원큐M 페이지에서 '하나아트클럽' 안에 있는 초대권 이미지를 제시하면 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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