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자산운용은 지난 1일 하나은행과 확정급여형(DB) 퇴직연금제도의 효율적 자산운용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삼성자산운용은 IPS(투자계획지원) 컨설팅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기업별 퇴직 부채 흐름을 진단하고 부채 특성에 기반한 목표수익률 도출, 자산 배분 최적화 등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하나은행은 자사 퇴직연금 자산관리 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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