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가정간편식(HMR) 기업 프레시지는 오는 8일까지 열리는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식품 박람회 '싱가포르 식품 박람회'에서 자사 제품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약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에는 기업 약 3천500곳과 바이어 약 5만5천명이 참가한다.
프레시지는 싱가포르에서 제조한 간편식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제육볶음, 소불고기, 부대찌개, 매운닭갈비 4종으로 1인가구 비중이 높은 현지 특성을 고려해 장기보관이 가능한 냉동제품으로 기획됐다.
young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