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심재훈 기자 = 흥국화재[000540]는 '특정 4대 질환 헬리코박터 제균 치료비' 보장이 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3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얻었다고 7일 밝혔다.
흥국화재는 지난달 '무배당 내일이 든든한 암보험' 상품을 출시하면서 '특정 4대 질환 헬리코박터 제균 치료비' 담보를 개발해 업계 최초로 선보인 바 있다.
이 담보에 가입한 고객은 소화성 궤양 등 특정 4대 질환 진단 후 헬리코박터 제균 치료를 받으면 최초 1회에 한해 보장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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