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AXA(악사)손해보험은 여행·레저 이커머스 '클룩'과 손잡고 '다이렉트 해외여행보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해외여행 도중 상해사망 및 상해후유장해, 상해 및 질병 치료비, 배상책임, 휴대품 손해, 중대사고 구조송환 비용, 항공기 및 수화물 지연 보상 등 해외여행 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응급 상황에 대한 보상을 제공한다.
코로나19로 인한 통원·입원·조제 치료에 대한 보장과 긴급 상황 시 한국어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24시간 우리말 지원 서비스(수신자 비용 부담)도 지원한다.
클룩 홈페이지와 앱에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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