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코로나19 이후 2년 만에 대면 봉사활동 재개

CJ대한통운, 코로나19 이후 2년 만에 대면 봉사활동 재개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CJ대한통운[000120]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중단했던 임직원들의 대면 봉사활동을 2년여 만에 재개했다고 8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우선 지난달 23일부터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사랑의 도시락 배달 봉사를 다시 시작했다.
임직원들은 약수지역 독거 어르신 70여 명에게 무료로 도시락을 배달한다.
CJ대한통운은 또 사업소가 위치한 지역 아동센터와 연계해 쿠킹 클래스를 여는 등 소외아동을 위한 봉사활동도 계획하고 있다.
내달 22일과 23일 양일간은 경기도 용인에서 열리는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에 지역사회 어린이를 초청할 예정이다.
eshin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