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G마켓과 옥션은 고물가 상황을 고려해 매주 화요일에는 생필품, 수요일에는 식품 할인을 정기적으로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매주 화요일에는 화장지와 물티슈, 세제, 목욕용품 등을 할인 판매하고 수요일에는 과일과 채소, 정육, 수산, 가공식품 등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구매 고객에게는 20% 중복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요일별로 특가 상품도 내놓는다.
G마켓과 옥션을 운영하는 지마켓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가계 부담을 조금이라도 낮출 수 있도록 기본적으로 꼭 필요한 생필품과 식품 정기 할인을 새로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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