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심재훈 기자 = 롯데손해보험은 간편한 동반 가입과 선물하기가 가능한 'let:safe 원라운딩 골프 보험'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상품은 개시 시점으로부터 24시간까지 보장하는 하루짜리 보험이다.
동반 가입 시 대표 피보험자의 정보 외에 동반자 3인의 정보를 별도로 입력하지 않아도 되며 '무기명 보험증권'을 활용해 선물하기도 가능하다.
홀인원 비용 및 배상책임을 담은 '홀인원 플랜'과 골프장을 오가며 생길 수 있는 위험과 치료비까지 보장하는 프리미엄 플랜인 '올인원 플랜'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홀인원 플랜의 경우 1인 2천원·4인 7천200원, 올인원 플랜은 1인 2천500원·4인 1만200원의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president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