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KT스카이라이프[053210]는 영유아동 전용 인터넷프로토콜TV(IPTV) 서비스 '키즈랜드'를 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에서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출시는 KT[030200], KT DS, 알티미디어 등이 참여한 콘텐츠 공유 시스템 G-허브를 활용한 첫 사례다.
김철수 KT스카이라이프 대표는 "국내 최고 키즈 콘텐츠 7만편을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G-허브를 통해 고객들이 만족하고,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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