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심재훈 기자 = 신한카드는 브랜드 이미지 제고 일환으로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아티움'과 네이밍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코엑스아티움'은 'coex 신한카드 atrium(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으로 이름을 바꾸게 된다.
신한카드는 향후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진행되는 공연에 대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고객 초청 행사도 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스폰서십 체결로 문화예술 공연을 활성화하고 양질의 다양한 문화 콘텐츠로 고객에게 일상을 벗어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president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