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동반성장위원회는 SK㈜ C&C와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SK C&C는 3년간 총 431억원 규모의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SK C&C는 상생 프로그램을 통해 협력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협력사 임직원의 복리후생을 지원한다.
또 납품대금 조정이 필요한 경우 협력사와 협의하는 제도를 운영하기로 했다.
동반성장위는 SK C&C와 이 기업의 협력사를 대상으로 기술·구매 상담 행사를 마련하고 우수사례를 홍보한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