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KT[030200]는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제6회 아시아태평양지역 국제 해양 디지털 콘퍼런스'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콘퍼런스는 이날부터 이틀간 개최되며, 아시아태평양, 유럽, 북미 지역 20개국에서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한다.
KT는 초고속해양무선통신망(LTE-M) 구축 및 운영 현황 등을 소개하고 송수신기 등을 선보인다.
KT는 2016년부터 정부와 LTE-M 관련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김준호 KT 엔터프라이즈부문 공공·금융고객본부장은 "대한민국이 해양 분야의 디지털전환(DX)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해양수산부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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